겨울철피부건조 , 마스크팩 VS 미스트 VS 벨라소닉
겨울이면 피부가 자주 건조해지고 각질이 흔하게 일어나게 된다. 흔히들 ‘각질부자’ 라는 농담과 함께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시중에 많은 제품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피부의 각질층이 매서운 바람에 수분을 빼앗기면서 건조해지고 눈에 각질이 드러나게 되는 현상이다.
각질층은 약 10~20㎛ 두께인 얇은 막으로 피부의 자연보습인자, 콜라겐등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하게 되는데, 외부 자극물질(요즘 극성인 미세먼지)나 미생물 등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아내는 방벽의 역할하기도 한다.
정상 각질층은 30%의 수분을 가지고 있는데 10%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건조하다’라고 느끼기 시작한다. 각질층에 아미노산과 요소, 젖산, 피로라돈카르본산 등의 자연보습인자가 수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수용성 저분자로 피부 속에 존재하는 수분과 기타 수용성 분자들을 지속해서 끌어당기게 된다. 때문에 이러한 자연보습인자가 부족해지지 않게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게 사실이다.
각질층의 수분은 바람 세기와 상관없이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증발이 시작된다. 겨울철피부건조 로 각질층이 건조 해지면 피부색이 어둡고 칙칙하게 변하며, 반대로 피부에 수분이 충분하면 피부에 빛이 나고 밝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요즈음 현대인들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제품은 마스크팩과 미스트가 있다. 마스크팩은 정제수와 점성이 있는 농축유액을 부직포 시트 마스크팩을 이용해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얼굴에 붙였다가 일정시간 지난 후 떼어내는 것으로 시트지에 묻힌 고농축 성분이 피부 표피층 0.1~0.3mm까지 스며들어 피부수분을 보충하고, 피부결을 정돈시키는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는 마스크팩의 성분이 표피층까지 도달하는 것과 달리 피부의 각질층에만 일시적인 수분공급이 가능하며, 뿌리는 즉시 피부에 흡수되어야 하므로 수분 제품 중 입자크기가 작은 것이 일반적인 형태다.
마스크팩과 미스트 이 두가지의 주성분은 ‘정제수’인데, 이 두가지로 이 겨울철 피부보습을 유지하는데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요즘 쉽고 간편하게 피부 속까지 수분을 충족시킬 수 있는 피부과 관리 ‘벨라소닉’ 이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물광초음파’라고 불리는 벨라소닉은 고주파 벨라소노와 저주파 벨라팩트가 동시에 탑재된 복합듀얼초음파 기능으로 개인마다 다른 피부 타입별로 가장 적합한 주파수를 통해 다양한 효과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1회 관리 만으로도 즉각적 수분 보습 효과를 나타내는 벨라소닉 물광초음파는 저분자콜라겐
겔 성분을 피부 표면에 발라 3MHZ, 10MHZ, 3~10MHZ 고주파 주파수와 40KHZ 저주파 주파수를 통해 피부 속 깊은 진피층까지 전달하게 된다.
1초에 최대 1천만번의 진동을 통해 활동성이 없는 세포, 노화된 세포를 자극하여 세포의 면역력을 높이고 콜라겐 활성화를 유도하여 건강하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벨라소닉 으로 피부 속 세포의 보습력을 높이고 마스크팩, 미스트로 꾸준한 각질층 보습을 유지시켜준다면 겨울철피부건조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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