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재생력 피부의 기초를 책임지는 콜라겐, 올바른 사용이 중요!
피부는 일정 주기로 탈락과 생성을 반복한다. 즉, 피부는 끊임없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피부에 필요한 구성성분, 영양성분이 충분히 공급된다면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피부는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구성하는 주성분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피부는 크게 표피, 진피, 피하조직 세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피는 피부의 가장 바깥에 있는 ‘얇은 막’ = 보습작용
표피 중 가장 바깥에 위치한 각질층은 자외선, 건조한 공기와 같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지켜주고 보습작용을 한다. 각질층에서 아미노산 등의 천연보습인자, 세라마이드 등의 세포간 지질 등의 균형이 잘 이루어질 때 윤기 있고 탄력적인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의 ‘탄력과 영양’을 담당하는 진피
진피는 엘라스틴, 콜라겐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피부가 노화되거나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었을 때, 피부와 모세혈관에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된다. 이로 인해, 피부의 구조가 붕괴되어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고 수분이 손실되며 검버섯 같은 노화를 일으킨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80%를 이루고 있는 성분이다. 따라서 콜라겐재생력 과 엘라스틴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피부건강을 위해서 필수적이다.
콜라겐재생력 복원 레이저=피부세포에 열자극
불판위에 올라간 고기를 굽다보면 점점 작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단백질의 성분 때문인데, 단백질은 순간적으로 열을 받으면 변형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를 이용한 피부레이저가 리프팅, 재생 레이저이다.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주름을 펴주는 써마지 치료는 약간 개념이 다르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높은 열의 고주파 에너지로 피부에 경미한 손상을 주면 피부세포가 이 손상을 치유하기 위해 더 많은 콜라겐을 합성하는 원리를 이용하여 피부재생을 유도한다.
최근에는 써마지CPT와 같은 고주파에너지를 이용해 늘어진 콜라겐층을 탱탱하게 잡아줘 콜라겐재생력 복원을 통한 안면과 눈가의 주름을 완화하고, 얼굴 라인을 매끄럽게 하는 레이저 시술이 예후가 좋아 인기가 많다.
고주파레이저, 피부과전문의에게
같은 레이저 장비를 쓰더라도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는 요인은 바로 의료진의 전문성이다. 레이저는 누가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치료결과가 판이하게 다를 수 있다. 실제로 대한피부과학회의 통계에 따르면 일반 의원에서 발생하는 레이저 시술의 부작용 사례가 피부과의 약 4배라고 한다.
따라서 콜라겐재생력 을 복원 시킬 수 있는 고주파레이저, 리프팅레이저가 가능한 피부과를 찾는다면, 고품질의 레이저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다양한 치료 경험이 풍부한지, 그리고 피부과전문의가 진료하는 지 등을 반드시 체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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