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오일 건조한 얼굴 화장에 최선일까?

건조한 얼굴 화장, 페이스오일 최선일까?

유튜브 속 뷰티크리에이티브들의 화장법이 공개되면서 이를 따라 화장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중 화장 전 기초 아이템으로 ‘페이스오일’은 빠지지 않는다. 유분기가 부족한 사람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사용하는 페이스 오일은 화장을 촉촉하게 피부에 밀착시키는 용도로 흔히 사용된다. 유명 뷰티영상에서 등장했던 페이스오일 덕분에 시중에 다양한 오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문제는 이런 페이스오일의 홍보전략이 ‘피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탈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페이스오일은 잘 사용하면 유욕한 아이템이지만, 근본적으로 피부의 문제를 해결해주진 않는다.

건조함에 들뜬 피부, 페이스오일 필요한 피부일까?

피부관리에 가장 기본은 ‘유수분 밸런스’이다. 건조해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에 수분대신, 오일(유분)만 열심히 바른다면 피부는 메마른땅에 기름칠만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페이스오일의 역할은 피부 속 건조를 해결하기 보다, 피부에 공급된 수분이 날아가기전 피분표면에 오일막을 씌워 수분증발을 막는 개념이다. 피부 각질정돈, 노폐물정돈, 수분유지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에 오일과 화장품이 더해진다면 모공을 막거나 트러블, 번들거림으로 페이스오일의 효과를 보기 힘들다. 특히 피부자체가 두껍고 각질탈락이 잘 되지 않는 지성피부의 경우 페이스오일을 사용한다면 수분제품의 흡수를 방해해 오히려 피부 속은 더욱 건조해지고 유분은 과다해져 피부 장벽을 해칠 환경을 만들 수 있기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페이스오일 은 생각하기전, 좀더 근본적인 피부개선책을 생각해보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야한다는 것는 TV화장품 광고에서도 지속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일반인들 조차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화장품만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갖추긴 어렵다. 왜냐하면 바를 것만으로 성분을 피부 속으로 침투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우리의 피부는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다. 표피만 해도 다섯 층으로 세분할 수 있는데, 이 다섯 종류는 원래부터 다른 게 아니라 기저층이 세포분열을 하면서 세포들이 위로 밀려 올라가며 성격이 바뀌는 것이다. 맨 바깥쪽 각질층은 사실상 죽은 세포로 때가 되면 피부에서 떨어져 나간다. 각질층의 두께 역시 신체부위에 따라 다른데 10~40㎛(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mm) 정도다. 따라서 아무리 고가 화장품이라 하여도 유효성분이 진피는 고사하고라도 표피의 기저층 까지도 못미치는게 바르는 화장품의 한계이다.

– 유효성분 침투를 높이는 ‘벨라소닉 관리’

벨라소닉 관리장비는 고주파 벨라소노와 저주파 벨라팩트가 동시에 탁재된 듀얼 초음파 장비이다. 벨라소닉은 ‘물광초음파’로도 잘 알려져있는데 그 이유는 피부에 필요한 유효성분을 피부 표면에 발라 3MHZ, 10MHZ, 3~10MHZ 저주파 주파수를 통해 피부 속 깊은 ‘진피층’까지 전달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수분 보습 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1초에 1천만번의 진동을 통해 활동성이 없는 세포, 노화세포를 자극하여 피부개선의 효과가 뛰어나다. 이미 많은 피부과에서 피부관리 장비로, 레이저 치료 전 후 진정관리 장비로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벨라소닉 침투력을 눈으로 확인해보자

– 핵심 ‘유효성분’, 벨라스템 95%

벨라소닉의 깊은 침투력은 기술력으로 증명되지만, 그 기계관리로 ‘무엇을 침투하느냐’에 따라 효과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엑소좀이 근본적인 피부개선 성분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 줄기세포로부터 분비된 엑소좀은 재생 능력이 뛰어나며 피부 염증을 억제하고 피부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 엑소좀을 고농축하여 생산한 제품이 ‘벨라스템 95%’이다. 엑소좀 고함유 줄기세포 배양액을 거의 원액에 가까운 농도로 만들어져 있으며 침투 초음파인 벨라소닉을 이용해 침투시켜주면 빠른 재생과 함께 미백,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르는 화장품에 의존하지말고 내 피부상태점검부터

피부에 좋다는 제품은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고 여러 루트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좋다고 하는 제품이 모두 내게 맞을 수 없다.
때문에 시중에 남들이 다 사용한다는 제품을 이것저것 쓰기보다 현재 내 피부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화장으로 가리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