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치료, 넘어지고 다치면서 크는 우리 아이 어떻게 치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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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치료 넘어지고 다치면서 크는 우리 아이 어떻게 치료하죠?

흉터치료로 피부과를 찾아오는 아이들의 부모들은 사계절 상관없이 찾아온다.
여름이면 야외 활동이 많아 생기는 흉터, 다치고 찢어져 쓸리는 흉터를 가지고 피부과를 찾게된다.

겨울이면 야외활동 대신 실내활동이 늘어, 제한된 공간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아이들은 서로 다투기 일쑤다.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상처가 생기고 특히 얼굴에 난 상처가 흉터로 남을까 걱정에 피부과를 내원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진다.

흉터가 아무리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 빠질 수 없다지만, 때로는 부주의로 인해 혹은 타인에 의해 지울 수 없는 흉터를 평생 가지고 가야한다는 것에 부모의 마음은 아프다.
특히 흉터가 깊게 남는 흉터는 잘잘못을 따지는 분쟁의 소지가 높아 치료하는 피부과 전문의로써 여간 난처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흉터가 남지 않돋록 흉터치료에 최선을 다해, 꾸준한 치료를 합시다. 라고 부모에게 강조해서 말하지만, 현실적으론 한계가 있다.
어린아이의 경우 피부 재생속도가 워낙 빨라, 피부가 자라면서 흉터가 옅어져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더불어 조기 치료를 통해
흉터제거를 위한 레이저 치료로 관리까지 해주게 된다면 웬만한 흉터는 거의 눈에 띄지 않을 것이다.

만일 흉터가 깊거나, 넓어 눈에 띄는 흉터가 생긴 경우에는 재빨리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철저한 소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상처를 낸 이물질이 피부조직에 남아있거나 죽은 조직이 탈락되지 않는 경우, 빨리 제거해야 새 살이 상처를 채우는데 방해가 되지 않고
나중에 색이 어두운 흉터로 남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가양동 예사랑피부과에서는 상처부위에 벨라룩스 고출력 재생 치료기를 이용하여 흉터를 최소화한 사례를 가지고 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상처의 경우 수술 후 2주 뒤 올라오는 붉은색의 새살 주변으로 색소레이저, 프락셔널 레이저로 꾸준한 흉터 치료로 벨라소닉을 이용하여 치료를 병행한 경우 좋은 결과를 보였다고 한다.

최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흉터도 조기에 치료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흉터가 남더라도 눈에 덜 띄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내 아이의 흉터로부터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 예사랑피부과 대표원장 박진우 (http://paradox.ilikedoc.kr/main.asp)
현) 서울 강서구 가양동 예사랑피부과 대표원장 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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